지리산함양곶감 달고 맛있다. 진심

지리산함양곶감 달고 달구나.

    안녕하세요 뀨서방 입니다. 연말이라 잦은 회식과 선물 전달이 많은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 또한 최근에 

지리산함양곶감을 선물로 받아 그걸 먹고 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연말 지인들에게 선물을 뭐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지리산함양곶감이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리산함양곶감 왜 추천하는가?

(지리산함양곶감 정면)

왜 제가 이 지리산함양곶감을 추천 하냐면 저는 아버지께서 곶감을 좋아 하셔서 자주 먹는 편인데 항상 보면 잘 못살때 달지도 않고 애매한 맛에 곶감을 먹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선물 받은 이 지리산함양곶감은 그걸 바꿔주는 정말 달고 맛있는 맛을 선사해주었어요. 

지리산함양곶감 특색

    지리산함양곶감은 고종시곶감으로 만드는데 이 곶감은 보통 감보다 알에 씨가 없고 맛이 달다고 해요.

잘 익으면 껍질이 성명한 홍색을 띠는데 한해 걸러 열매를 맺는 결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고종시라는 이름이 붙었냐면, 고종시는 고종화제께서 진상된 감이라 하여 고종시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심지어 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엘리자베스 여왕께 고종시 지리산함양곶감이 선물로도 보내졌다고 해요.

무엇보다 어찌나 달던지... 이거 진짜 저는 너무 좋아요 가끔 그럴 때 있지 않으신가요? 당이 확 땡길 대 키야.. 이거 하나 먹으면 바로 당 충전 완료입니다. 쫀득쫀득 하기도 해서 너무 많이 먹을까 고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리산함양곶감 느낀점

    우선 저는 이거 먹어보고 느낀 소감이 가격 대비 소중한 사람에게 연말 선물로는 정말 적절한 음식이지 싶어요. 

 많이 비싸면 저도 망설였겠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이 정도 금액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선물 아닐까 싶네요.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