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철분제 변색깔 까만이유.

철분제를 먹는 이유는 예비맘이면 공감하는 부분일 거예요.

저의 와이프 또한 임신 후 철분이 부족해서 철분제를 지금도 먹고 있어요.

처음에는 철분제를 먹고부터 변색깔이 까만색으로 나와 문제는 있는 것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찾아보니 걱정 안 해도 되는 부분이었더라고요.

철분제를 먹으면 생기는 일종의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해요.

그렇다고 몸에 문제는 없으니 걱정은 인하셔도 돼요.

왜냐하면 철분제를 먹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철분제 변색깔이 까만 이유는

철분제를 먹으면 흡수가 되지 않아 변에 석여 나오게 되어 검은색을 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증상에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희도 그랬고요.

왜냐면 대장암이나 대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변이 검정으로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변색 깔보다 더욱 문제는 변비였던 것 같아요.

임신 중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가 많다 보니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자

보건소에서 무료로 나눠준 철분제를 먹었는데요.

보건소에서 제공해준 철분제가 몸에 잘 안 맞았던 것인지

변비가 심해졌고 변이 많이 까만색이었어요.

비용을 좀 줄이고자 먹었던 것인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철분제를 바꿔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약국에서 추천해주는 액상 철분제인 훼로맥스를 먹었봤었는데요.

이거는 너무 비린맛이 강해서 먹는 것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변은 색깔은 좀 좋아졌다고 해요.

그렇치만 입덧도 힘든데 철분제까지 비리니 입덧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선택한 것은 닥터 맘스 액상 철분제예요.

최우선 선택 사항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비린맛이 없길 바랐어요.

주문을 받고 먹어봤는데 확실히 비린맛이 없고, 변비도 좋아졌으며 변색깔 또한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철분제는 냉장 보관하면 좋다고 해서 와이프는 하나씩 꺼내먹기 편하게 뚜껑 부위를 잘라

냉장고 잘 보이는 곳에 냉장보 관중이에요.

TIP

"철분제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철분이지만 산모가 입덧을 한다면 바꿔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희들도 앞으로 태어날 꼬미를 위해 열심히 더 노력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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