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십정동부추곱창1 [동암 곱창맛집] 곱이 가득 차있던집 후기 마지막 2. 천천히 돌아보면 짧은 순간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 속을 헤집었다.와이프는 다른 음식을안먹겠다 선언 했고그렇다고 온길을 다시 돌아가 집에서 먹고 싶진않았으니까.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을때 " 우리 그럼 여기갈까? " 아내의이 한마디에 다행이다 싶었다. 추운날인데도 곱창이 먹고싶어 멀리 나왔으니나는 와이프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꼭 먹고 싶게 해주고 싶었다. " 어? 여기는 어딘데? "" 여기도 맛있는집 이래 "" 그래 그럼 먹고 가자 이렇게 나왔는데 "" 부추곱창 먹고싶었는데.. "" 오늘은 여기가서 먹어보자 다음에 또오면 되지 뭘 " 찾아보니 멀지 않은곳에 곱창집이 있었고우리가 타고 왔던 버스를 다시 타고 가기만 하면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소곱창을 파는 영광집 길가에 있어 쉽게 찾.. 2019.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