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6 [예능] 191122 나혼자산다 믿고 보는 대배우 이시언 안녕하세요. 뀨서방입니다.어제 나 혼자 산다 다들 보셨나요? 어제(19.11.22) '나 혼자 산다' 321회 방송을 했었는데요방송에서는 저는 유독 대배우 이시언배우님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방송에서는 부산 국제 영화제 MC에 도전하는 이시언배우의일상이 방송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큰 행사에 부담을 느끼셨는지대본을 바닥에 떨어쓰리고 뒤바뀐 순서에 적응 못하고실수 하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셨지만. 그래도 저는 잘 하신거 아닌가 싶어요.큰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있겠어요.무엇보다 뒤바뀐 순서에 과연 얼마나 당황하지 않고집중 할 수있을까요? 그래도 준비 많이 하셨을텐데어떤 마음이 실지.. ㅠㅠ 응원합니다. 그렇게 아위웠던 무대를 뒤로하고 격려의 박수를 쳐주시는 원석님정말 친구 밖에 없나 봅니다.이.. 2019. 11. 23. [드라마] 191122 배가본드 15회 시청감상 안녕하세요. 뀨서방입니다. 오늘은 지난 22일(금요일)에 방송된SBS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 15회 시청후 느낀것을 써보려고 합니다.-우선 배가본드의 내용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류된 한 남자가 은폐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 -위 내용은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이고저는 본 드라마의 내용을 이렇게 생각합니다.-조카의 억울한 죽을 밝히기 위한한 남자(차달건-이승기)의 힘겹고 어려운 싸움그리고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사회의 현실을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우리의 사회는 자본이 우선시되는 사회로 저는 바라보고 있습니다.-누구보다 저 또한 돈이 중요하고 나의 가족을 지키지 위한 중요.. 2019. 11. 23. [동암 곱창맛집] 곱이 가득 차있던집 후기 마지막 2. 천천히 돌아보면 짧은 순간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 속을 헤집었다.와이프는 다른 음식을안먹겠다 선언 했고그렇다고 온길을 다시 돌아가 집에서 먹고 싶진않았으니까.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을때 " 우리 그럼 여기갈까? " 아내의이 한마디에 다행이다 싶었다. 추운날인데도 곱창이 먹고싶어 멀리 나왔으니나는 와이프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꼭 먹고 싶게 해주고 싶었다. " 어? 여기는 어딘데? "" 여기도 맛있는집 이래 "" 그래 그럼 먹고 가자 이렇게 나왔는데 "" 부추곱창 먹고싶었는데.. "" 오늘은 여기가서 먹어보자 다음에 또오면 되지 뭘 " 찾아보니 멀지 않은곳에 곱창집이 있었고우리가 타고 왔던 버스를 다시 타고 가기만 하면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소곱창을 파는 영광집 길가에 있어 쉽게 찾.. 2019. 11. 22. [동암 곱창맛집] 곱이 가득 차있던집 후기 1회 동암 십정동곱창 영광집 와이프의 " 곱창먹고싶어!! " 한마디에 우리 부부는 곱창먹으러 동암에 자주가는 곱창집에 가기로 한다. 거기서부터 십정동영광집 곱창을 만나러 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 . . . . . 1. 큰 기대는 큰 실망으로 우리의 처음은 순조로 웠다. 우리가 자주가던 곱창집이기에 추운날씨에 옷을 겹겹이 입은것 말고는 큰 문제없이 .. 조용한 버스에 앉아 " 미니는 뭘 제일 먼저 먹고싶어? " " 난 부추곱창이랑 간! " " 그럼 나는 간이랑 천엽 먹어야지. 한잔 고? " " 콜콜 " 시시콜콜 한 대화들로 배고픔을 달랬다. 곧 있으면 곱창을 먹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안하고 달리는 버스안에서 지나치는 일상속에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차있었다. . . . 버스안에서의 시간을 흘려보네고 드디어!! 바.. 2019. 11. 22.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