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뀨서방입니다.
어제 나 혼자 산다 다들 보셨나요?
어제(19.11.22) '나 혼자 산다' 321회 방송을 했었는데요
방송에서는 저는 유독 대배우 이시언배우님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방송에서는 부산 국제 영화제 MC에 도전하는 이시언배우의
일상이 방송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큰 행사에 부담을 느끼셨는지
대본을 바닥에 떨어쓰리고 뒤바뀐 순서에 적응 못하고
실수 하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셨지만.
그래도 저는 잘 하신거 아닌가 싶어요.
큰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있겠어요.
무엇보다 뒤바뀐 순서에 과연 얼마나 당황하지 않고
집중 할 수있을까요? 그래도 준비 많이 하셨을텐데
어떤 마음이 실지.. ㅠㅠ 응원합니다.
그렇게 아위웠던 무대를 뒤로하고
격려의 박수를 쳐주시는 원석님
정말 친구 밖에 없나 봅니다.
이시언배우님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고향인 부산에서 국제 영화제 MC를 봤기에
행사 일정이 마무리되고 부산 친구 분들과 보낸는 시간도 볼수있었는데요.
역시 절친은 절친인가 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웃음을 선사하는 세 사람의 케미는 정말
배꼽 빠지게 본 것 같아요.
언제 그랬냐는 듯.
어딘가 허술한 마트 사장 친구 재천님을
보고 얄미운 팩폭을 건네는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역시 이게 이시언배우구나 싶더라고요.
앞으로 예능에서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시언도 좋지만 계속 해서 연기가 발전해가는
배우 이시언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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