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8일 자유여행 시드니 여행 리뷰[계획짜기]

우리 부부는 

시드니여행을 가기로 하고

계획을 짜게 된다.

누구나 계획은 다르지만 저렴하게 다녀왔다 생각하기에

우리 부부의 여행 계획과 비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행 계획을 짜기전 큰틀은

    - 패키지 선택이냐 자유여행 선택이냐 결정

    - 현지 도착시간이 저녁이냐 낮이냐 결정

    - 한국출발 시간이 새벽이냐 오전이냐 오후냐 결정

위에 부분만 잘 결정하면 다음 

뒤에 따라오는 숙박, 교통, 픽업, 유심 or 포켓와이파이, 개인투어 예약

들만 해주면 끝난다.

0. 제일 첫번째

   - 항공편 구입! 

     나의 기준은, 한국에서 출국하는 시간이 오전이다.

     호주에서 출국은 오후 저녁이다.

     가격이 싸야한다. 

    이거면 끝.[중국동방항공 이용 경유 선택 비행시간 평균 16시간(중간 경유지 3시간 대기포함)]

1. 첫 번째(패키지 여행이 아니기에 자유여행을 기준으로 쓴다.)

   - 숙소예약! 여행을 자주다녀보니 뭐니뭐니 해도 역이 가깝고

      주변 편의 시설이 잘되어있는 곳 또는 투어예약 했을때 집합 장소가 숙소 근처가 최고다.

     보통 투어일정은 아침에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으면 그게 최곤거 같다.

    [ APX 월드 스퀘어(APX World Square) ] 선택

    위에 나의 요구 사항에 굉장히 잘맞고 또 음식을 해먹는게 가능한 아주 좋은곳 건너편에는 대형 마트도 있음.    

2. 두번째

   - 자유여행으로 계획을 잡았다면. 숙소까지 이동 교통수단을 결정한다.

      1. 공항픽업 서비스(시드니 공항 -> 숙소)

      2. 시드니 교통카드 오팔카드

      3. 택시

       나는 첫 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정 시작에있어 비행기에서 쌓인 피로가 버스또는 기차를 타고 숙소를 

       찾아가게 되면 그 날은 그냥 모든게 짜증이다.

       해서 나는 공항픽업 서비스는 꼭 첫날 하기를 추천한다.

       특히 연인, 신혼부부

3. 세 번째

   - 교통권은 하나만 구매 하면 끝.

      1. 패리, 버스, 지하철 공통 사용 가능한 오팔카드(Opal) 구입

      2. 판매처는 입국장에서 나오면 편의점 같은곳에서 구입가능.

      우리 나라 처럼 버스카드를 구매하고 따로 충전하는게 아니라

      만원, 이만원, 삼만원 충전된 카드를 구매하는것이다. 카드값은 없음.

      저는 30불 교통카드구매 했고 6박8일동안 충분히 썼어요.

      *** 참고 교통이용중 오팔카드 잔액 잘 확인해보세요 탑승할때 안찍히면 답없어요ㅜㅜ

4. 네번째

   환전 신청해서 공항수령으로. 이게 가장 편리한 방법인것 같아요 평일에 일하면서 은행 갈 수 없으니.

5. 다섯번째

    요일별로 투어 예약(정말 가고싶었던것 위주)

   - 포트스테판+와이너리 투어(V레스토랑)

   - 블루마운틴+페더데일 동물원

   - 디너 크루즈 쇼보트

   - O BAR(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 우리 부부는 정장을 챙겨가서 식사함.

6. 여섯번째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점 서칭

   - 구글지도 이용해서 가고싶은곳 휴대폰 배경화면에 미리 빼두기   

 

7. 일곱번째

  - 비자신청 : 인터넷 검색 후 대리로 신청하고 메일로 오는거 프린트하면됨.

그렇게 하면 일정끝!! 놀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

비행기(2인)	1,128,770
숙박(6박8일)	731,888
공항픽업(공항>숙소)	30,202
투어(포트스테판)	291,000
- 블루마운틴	200,000
- 디너 크루즈 쇼보트	191,000
교통카드 대략	70,000
O BAR	200,000
포켓와이파이	47,200
비자	7,600

공항픽업(숙소>공항)개인	73,980
환전	815,190
총합	3,606,830